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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방법

도서관 매너::시험기간 도서관 매너를 지켜요

by 도도새 도 2019. 9. 7.

 (도서관 매너를 지키자)

 모두들 도서관 많이 가시나요? 학생들은 물론이고 어른들도 공부를 위해 도서관을 자주 찾죠. 책을 빌리는 목적도 있지만 아마 열람실에서 공부하기 위한 목적이 대다수일 거예요. 특히 대학생들은 개강을 했기 때문에 도서관을 찾을 일이 많아요.

 오늘 포스팅은 도서관에서 꼭 지켜야할 도서관 매너에 관한 것입니다.


 꼭 지켜줬음 하는 도서관 매너




1, 식당이 아닌데요?

 
 간혹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보면 열람실에서 간식을 먹는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행동이지만 그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소리가 안 나는 음식이면 차라리 다행입니다만, 과자같은 것을 드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아마 간식은 식사가 아니기에 괜찮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건 도서관 매너에 어긋납니다. 도서관에서는 금식합시다!


 
2, 온기가 남아있습니다?


  간혹 도서관에서 자리를 맡아놓고 몇 시간이고 돌아오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니, 꽤 많습니다. 대체 왜....? 알 수 없지만 그러지 맙시다.
 
 자리를 맡아놓는 다는 건 다른 사람이 공부 할 수 있는 기회을 빼앗는 행위인 것을 기억합시다.



3, 몇 백타 나와요?


 제가 또 도서관 매너 중 하나로 생각하는 것이 바로 노트북 사용시 주의하는 것입니다. 노트북은 일반적으로 허용 된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습니다만, 공부를 하는 입장에서 타자소리는 굉장히 거슬립니다.

 만일 사용이 허가 된 곳이라 할지라도 커버를 씌워 사용하고 소리가 나지 않는 마우스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쉽습니다. 그냥 기본적으로 자신의 행동을 남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를 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4, ASMR 하세요?


 도서관에서 옆 사람과 속닥속닥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편견일지 모르지만 중, 고등학생들이 그런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아마 친구들과 다니기 때문일 것입니다. 물론 성인이라고 다를 바는 없습니다.

 본인들은 남을 생각해서(?) 소근거리지만 조용히 말해도 다 들립니다. 거슬립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나가서 하면 됩니다.


5, 음악은 국가가 허락한 마약?


 음악을 듣는 건 자유입니다. 이어폰만 낀다면 말이지요. 이어폰은 왜 끼는 걸까요? 음악 소리가 새어나가 다른 사람에게 들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음악 볼륨을 엄청나게 높여 소리가 옆 사람에게 새어나간다면 어떨까요? 굳이 이어폰을 낀 이유가 없는 거 아닐까요? 본인의 음악 소리가 새어나가는 건 본인도 알아차리기 쉽지 않습니다.

 그냥 너무 높은 볼륨으로 음악을 듣지 않겠다, 이 사실을 상기하면 될 것 같습니다.



 6, 소리, 그 놈의 소리


 휴대전화는 기본적으로 무음으로 해둡니다. 진동이 아닙니다. 무음입니다. 약간의 소음도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거슬리는지 늘 생각합시다.



 이상으로 도서관에서 꼭 지켜야 할 매너 6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이 6가지 뿐이 아니라 기본적인 도서관 매너는 다양합니다.
 하지만 설마 기본도 지키지 않는 분들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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