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영국3 런던 대중교통 이용/오이스터카드 환불 어느덧 짧은 오 일 동안의 런던 여행이 끝났다. 유명한 관광지는 다 봤기에 후회는 없다만, 이상하게도 아쉬움이 남는다. 역시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고, 런던아이는 운행을 하지 않고 빅벤은 공사중이며 물가는 싼 음식이 한 끼 15000원을 넘 듯이 살인적이었다. 그럼에도 잘 즐겼고 영국 사람들 특유의 매너에 기분이 좋았다. 동양인 차별을 받은 적도 없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런던 여행이 끝났으니 오이스터 카드 환불을 해야한다. 오늘은 오이스터카드 구입과 환불에 대하여 적겠다. 오이스터 카드 잠깐 여기서 오이스터 카드가 무엇이냐. 바로 런던의 교통카드 같은 것이다. 언더그라운드(지하철), 버스를 이용할 때 쓸 수 있는데, 런던은 교통비도 살인적이므로 꼭 한 장 발급받는 걸 추천한다. 런던은 한국의 교통 요금의 .. 2020. 1. 21. 영국식 아침, 잉글리쉬 블랙퍼스트/블랙퍼스트 클럽(breakfast club) 런던 현지인 추천 식당 요즘 블로그에 부쩍 런던 관련 내용을 많이 올리는 중이다. 어쩔 수 없다. 본인이 지금 런던에 와 있으니. 나는 블로거들의 맛집 탐방을 믿지 않는다. 왜냐? 한 사람이 어디가 좋다고 하면 답습해서 다 같은 곳만 추천하기 때문이다. 나는 그래서 항산 현지인들에게 식당 추천을 받는다. 내가 이번에 추천받은 런던 식당은 버로우 마켓 바로 근처에 있다. 영국식 아침식사를 즐길 수 있는 블랙퍼스트 클럽이다. 내가 간 블랙퍼스트 클럽은 버로우 마켓 주변에 있다. 가자마자 웨이팅에 걸렸다. 가게 안에는 동양인 즉, 한국인이 없다. 모두 로컬 뿐이다. 즉 성공적인 식당이라는 것이다. 로컬 추천 맛집이 최고 아닐까. 아무튼 런던 맛집 블랙퍼스트 클럽의 메뉴판이다 블랙퍼스트 클럽 메뉴판 플랫 화이트 나는 우선 플랫화이트를.. 2020. 1. 20. 런던 맛집 추천! 현지인 추천 런던 식당 난도스(Nandos) 오늘은 제가 난도스를 먹고 온 김에 난도스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난도스가 뭐냐, 쉽게 말하면 치킨를 파는 곳인데 맛나요. 네. 영국인에게 추천받고 갔는데 너무 괜찮더라구요. 아무튼 오늘 포스팅은 바로바로바로바로. 현지인 추천 런던 맛집 난도스! 사실 난도스는 프렌차이즈 점인데 대중적으로 많이 먹는 느낌이더라구요. 음, 한국의 엽떡 정도로 보면 되려나요? 우선 런던 난도스 외관 사진부터 봅시다. 밖도 심플한데 안도 깔끔하고 예뻤어요. 연인과 함께 온다면 더없이 좋을 듯!(난 그런 거 없음ㅜㅜㅜㅜㅜㅜ) 난도스 내부는 대충 이런 느낌? 치킨은 우리나라처럼 튀긴 게 아니라, 뭔가 고급지게 나옵니다. 포크와 나이프로 썰어 먹을 수 있게끔, 오븐구이같은 느낌이에요. 런던 맛집 난도스 메뉴판 런던 난도스 메뉴판도 당.. 2020.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