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76 [1인 개발] 웹사이트를 키워보자(1인 개발의 현실과 문제) - 1년간의 회고 웹사이트 키우기 나는 약 1년 전 1인 개발로 작은 웹사이트를 만든 바 있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보면 그 결과는 처참하다. 물론 내가 한 개발 실력이 부족하기도 하겠지만 그보다 더한 문제가 있다. 이 글에서는 1년간 아무도 오지 않는 사이트를 지켜보며 깨달은 1인 개발의 문제에 대해서 정리해보고자 한다. 거기에 내가 그것을 해결해보려 한 시도와 그 결과도 정리한다. 1. 검색 노출이 되지 않는다. 내 사이트 머그인은 레시피 공유 + 냉장고 관리 사이트이다. 내 전략은 레시피 검색을 통해 사람들이 유입되는 것이었다. 즉, SEO를 최적화해 자연스런 검색을 통한 유입을 원했다. 이를 위해서 내가 진행한 것은 아래와 같다. 1. 구글, 네이버 서치 콘솔 등록- 내 사이트 URL와 사이트 맵을 제출하였다. .. 2025. 9. 14. SEO 최적화를 위해 사이트 맵을 생성해보자(사이트맵 최적화) 사이트맵을 최적화해보자! 현재 내 사이트 머그인(https://www.mug-in.com/)에서는 프론트엔드가 배포 될 때마다 사이트맵을 생성하고있다. 이는 SEO 최적화를 위함인데, 구글봇이 주기적으로 내 사이트를 방문하여 사이트맵을 읽고, 각 경로에 접속해 유효한 색인과 유효하지 않은 색인을 구분해준다. 사이트맵이란? 사이트맵은 검색 엔진에 크롤링 가능한 사이트 페이지를 알리는 간편한 방법이다. 가장 간단한 형태의 사이트맵은 사이트 URL과 각 URL에 대한 추가 메타데이터(마지막 업데이트 날짜, 일반적인 변경 빈도, 사이트 내 다른 URL 대비 중요도)를 나열한 XML 파일로, 검색 엔진이 사이트를 더욱 지능적으로 크롤링할 수 있도록 한다. 웹 크롤러는 일반적으로 사이트 내의 링크와 다른 사.. 2025. 8. 10. 버려지는 식재료를 줄이고 생활비를 아끼자(냉동실에 있는 식재료 다 기억 나요?) 생활비 아끼기 요새 물가가 너무 높아졌다. 밖에서 밥 한 끼 먹으면 싸면 만 원, 기본 만 삼천원이다. 이런 때는 역시 집에서 밥을 해 먹는 게 최고다. 그렇게 생각하는 당신. 혹시 지금 냉동실에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다 기억 나는가? 십중팔구는 다 기억하지 못할 것이다. 지난 설 받아온 전, 반 봉지 남은 만두, 다이어트 한다고 사놓고 먹지 않는 닭가슴살 등... 냉동실은 블랙홀과 같이 여러 음식을 빨아들이다. 냉장실은 또 어떤가. 냉동실 속 식재료는 오래 보관이라도 가능하지, 냉장실의 음식은 상하기 쉽상이다. 특히 각종 야채류. 나물류. 각종 소스. 요리를 하고 나면 재료는 남기 마련이다. 그렇게 또 냉장고 한 구석에서 아까운 식재료가, 내 돈이 썩어간다... 냉장고를 관리하자! 많은 이들이 가게부.. 2025. 5. 19. [니도 스트레스볼] 코딩에 고통받는 영혼을 구제해주는 쫀득한 녀석(feat. 글로리영) 스트레스볼 나는 매일 코딩을 한다. 회사에서도 코딩을 하고 집에서도 코딩을 한다. 그런데, 이 코딩이란게 생각보다 온전히 코드에 집중하기가 힘들다. 특히 회사같이 작업을 하는 도중 다른 작업이 치고 들어오는 환경에 놓인 경우 특히 그렇다. 그러다 문득, 요새 유행이라는 스트레스볼을 알게 되었다. 나는 원래 작업을 하는 도중 손을 가만히 두지 못한다. 얼굴을 만지거나 터턱을 만지거나 한다. 이 나쁜 습관이 피부 트러블을 만들게 되고, 무엇보다 보기 좋지 않다. 집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피젯 스피너를 돌리지만, 생각보다 소음이 발생하는지라 회사에서는 피젯 스피너를 돌리지 못했다.(야근 할 때 몰래 돌리긴 했다.) 스트레스 볼을 구입하다.결국 요새 유행하는 니도 스트레스볼을 구입하게 된다. 무엇보다 .. 2025. 4. 27. 이전 1 2 3 4 ··· 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