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베란다를 봤더니 분갈이를 하지 않은 루꼴라 화분이 시든 것처럼 보였다. 잎이 축 쳐지고 생기가 없다. 다만 보다시피 잎이 썪거나 노랗게 질리진 않았다.
나는 시든 루꼴라 화분의 흙을 만져보았다. 역시 큰 화분들과 다르게 물이 벌써 말라 흙이 푸석푸석했다. 나는 물을 흠뻑 주었다. 그리고 약 세시간 후.
루꼴라 화분은 원래의 기력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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