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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벨기에7

[벨기에여행] 브뤼셀 여행일정 2일차/예상 불가능한 브뤼셀 날씨 브뤼셀 여행 2일차 나는 어디를 여행가든 꼭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아침에 카페를 가는 것. 이번 벨기에 브뤼셀 여행에서도 나는 이 일과를 빠뜨리지 않았다. 나는 일어나자마자 간단히 씻고 허버트 가(로얄 허버트 갤러리)에 있는 디저트로 유명한 카페를 찾아갔다. 브뤼셀 카페 메종 단도이 메종 단도이는 브뤼셀 여행지 중 하나인 허버트 가애 위치한 카페이다. 내가 해당 카페를 찾은 이유는 무엇보다 본 카페가 디저트로 유명해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어떤 나라를 여행간다면, 그 나라에서 최고로 유명한 것을 맛보는 것도 여행의 재미가 아니겠는가. 보다시피 아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가진 카페다. 굉장히 인상이 깊게 남는 디자인이다. 이 카페에 대한 나의 더욱 자세한 글은 (클릭)을 누르면 나온다. 왼쪽 섹션은.. 2020. 2. 22.
[벨기에여행]브뤼셀 맛집 쉐 레옹(chez leon) 후기/인종차별? 나는 벨기에를 여행중이다. 애초에 벨기에하면 물 프리트(홍합과 감자튀김)이 유명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꽤 괜찮은 식당을 찾으려 노력했다. 그리고 많은 블로거들, 그리고 트립어드바이저가 추천해준 벨기에 브뤼셀 맛집 쉐 레옹으로 향했다. 브뤼셀 맛집? 쉐 레옹 솔직 후기일단 가게 외관은 깔끔하게 생겼다. 식당 자체도 깔끔한 편. 게다가 꽤 알려진 편이라 그런지 사람이 가득하다. 쉐 레옹 메뉴판 메뉴가 막 비싸지는 않다. 하지만 싼 편도 아니다. 솔직히 브뤼셀을 조금만 돌아다니면 훨씬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다. 하지만 다들 추천해주는 데에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나는 formule léon을 주문했다. 딱 1인분 량으로 나오는디, 17유로다. 유럽 물가를 감안하자면 그렇게 비싸지는 않다... 2020. 2. 20.
[벨기에여행] 브뤼셀 여행 1일차 기록 나는 지금 프랑스에서 교환학생으로 공부를 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주 방학을 맡아 홀로 벨기에로 여행을 떠났다. 사실 벨기에 여행이라 하면 그려지는 느낌이 없었다. 내가 아는 벨기에라고는 감자튀김과 와플, 오줌싸개 동상이 끝이 아닌가. 이런 나이기에 나는 여행에 대한 환상을 품은 적이 없다. 이번 여행도 이렇듯 어떠한 소망도 없이 무작정 출발시작되었다. 벨기에 브뤼셀 행 1일차작은 고추가 맵다며? 벨기에 브뤼셀에 도착한 나는 우선 체크인을 위해 리셉션으로 갔다. 내가 컨텍한 호스텔(도미토리)는 Hostel2go4이라는 이름이다. hostel to go for이라는 언어유희다. 트립 어드바이저, 부킹 닷컴에서 제일 별점이 제일 높은 숙소였다. 그런데 웬일, 호스텔과 립셉션이 10분 정도 떨어져있다. 즉, .. 2020.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