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채팅 어플 추천/외국인 사귀기로 언어교환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이따금씩 영어나 불어를 공부할 때 사용하는 어플을 소개해주고자합니다.

이 어플은 약간 소개팅 어플 같은 느낌도 납니다. 서로가 좋아요를 눌러야 매칭이 되는 시스템이거든요. 하지만 제가 잠시 살펴 본 다른 어플들보다는 훨씬 매치율이 높습니다.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며, 이 어플은 무엇일까요??

언어교환 어플 추천 Meef

 

언어교환 어플

 

오늘 소개해드릴 어플의 이름은 미프(meef)입니다. 이 어플의 특징 중 하나는 한국 문화를 좋아하는 외국인들이 가입한다는 것입니다. 즉, 당신이 한국인이라는 것만으로도 어느정도 대우(?)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외국인과 채팅해볼까? 미프 사용법

 

이 어플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간단한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절차는 전혀 복잡 한 것 없습니다.

회원가입 후반부에는 관심있는 언어를 고를 수 있습니다. 이 선택은 후에 프로필상에 뜨게 됩니다.

 
저는 관심 언어를 프랑스어 수준은 입문 단계로 해 보겠습니다. 이 항목은 나중에 언제든 변경 가능하니 부담가질 필요 없습니다.

 

미프 사용법

 

그 후 자기소개를 등록하면 됩니다. 전 시크하게 네 글자만 적어 넣겠습니다.

 

 

 

 

 가입이 완료되면 우측 상단 필터 버튼을 클릭해 검색 조건을 설정 할 수 있습니다. 국적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게 언어교환 어플로써 큰 장점이 됩니다.

예를 들어 영어를 배우고싶다면 영국, 미국 등 영어권 나라를 설정해놓으면 그 나라 사람들에게 좋아요(우측 버튼)을 보낼 수 있습니다. 내가 선택했다는 사실은 상대도 알 수 있으며 상대가 받아주면 채팅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위 사진을 보면 아랫 섹션은 내게 좋아요를 보낸 사람이 뜨고, 윗 섹션은 서로 좋아요를 해 컨택 된 사람, 즉 대화가 가능한 사람이 뜨게 됩니다.

여기서 언어교환 어플 미프의 장점이 빛을 발휘하는데, 바로 좋아요를 보내는 횟수가 제한이 없다는 것입니다. 5번의 좋아요에 광고 하나가 뜨긴 하지만, 하루 보내는 횟수 제한은 없습니다. 즉 이론상 모든 유저에게 좋아요를 보낼 수 있는 것입니다.

 

 

끝으로

제가 잠시 나눴던 대화를 보여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저는 언어학과로서 다양한 언어 교환 어플을 사용해 봤습니다. 솔직한 마음으로 외국인 사귀기에는 그중 미프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한국에 호감을 가지는 사람들이 가입하는 어플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좋은 외국인 친구 많이 사귀고 언어 공부 영심히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외국인 채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