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1 프랑스 교환학생의 어려움/프랑스 행정처리 엉망 나는 분노해서 이 글을 쓴다. 그리고 이는 프랑스 교환학생, 유학을 가려는 사람들이 공감할 것이다. 나는 곧 프랑스로 교환학생을 가기 위한 비자를 발급 중이다. 여기서 첫번때 분노가 생긴다. 분노 1, 프랑스 비자 발급을 위해서는 서울로 말이나 되는가. 비자 발급을 위해서는 서울로 가야한다. 이는 무조건이다. 나 같이 부산이나 혹은 더 아랫지방에 사는 사람은 학교를 다니는 와중에, 바쁜 와중에 서울로 왕복해야한다. 심지어 나는 주말에 아르바이트를 하기에 주말을 서울애서 보낼 여유도 없다. 당일치기다. 그리고 충격적인 것은 이 짓을 두 번 해야한다는 것이다. 열차비가 감당이 안 된다. 버스 타면 되지 않냐고?? 그럼 오전에 있는 면접, 서류검토 시간까지 도착 할 수가 없다. 따라서 왓다 갓다만 하루 8시간.. 2019. 1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