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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창업/돈 버는 지식

버려지는 식재료를 줄이고 생활비를 아끼자(냉동실에 있는 식재료 다 기억 나요?)

by 도도새 도 2025. 5. 19.

생활비 아끼기

 

요새 물가가 너무 높아졌다. 밖에서 밥 한 끼 먹으면 싸면 만 원, 기본 만 삼천원이다. 이런 때는 역시 집에서 밥을 해 먹는 게 최고다. 그렇게 생각하는 당신. 혹시 지금 냉동실에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다 기억 나는가? 십중팔구는 다 기억하지 못할 것이다. 지난 설 받아온 전, 반 봉지 남은 만두, 다이어트 한다고 사놓고 먹지 않는 닭가슴살 등... 냉동실은 블랙홀과 같이 여러 음식을 빨아들이다.

 

냉장실은 또 어떤가. 냉동실 속 식재료는 오래 보관이라도 가능하지, 냉장실의 음식은 상하기 쉽상이다. 특히 각종 야채류. 나물류. 각종 소스.

 

요리를 하고 나면 재료는 남기 마련이다. 그렇게 또 냉장고 한 구석에서 아까운 식재료가, 내 돈이 썩어간다... 

 

냉장고를 관리하자!

 

많은 이들이 가게부를 쓴다. 이는 돈을 낭비하지 않기 위함이다. 그런데 왜 냉장고는 따로 관리하지 않는가? 냉장고를 열면 바로 알수 있어서? 그렇지 않다! 냉장실 뒤쪽의 상해가는 버섯을, 냉동실 안쪽의 1년 지난 생선의 존재를, 우리는 한 눈에 파악할 수 없다.

 

그렇다. 우리는 냉장고를 한눈에 관리해서 생활비를 아낄 필요가 있다.

 

간단하게 냉장고를 관리하자

 

간단하게 냉장고를 관리하는 웹사이트를 하나 소개하고자 한다. 이름은 머그인. 딱 필요한 기능만 존재하여 사용하기 편리하다.

 

머그인 냉장고 관리

 

보다시피 냉장고의 이름을 직접 지정하여 생성이 가능하다. 나는 냉장실, 냉동실, 찬장으로 구분하여 만들었다.

 

 

머그인 내 냉장고

각 냉장고에는 각각 식재료를 등록 할 수 있다. 그렇다. 냉장고를 열지 않아도 내 냉장고 속을 훤히 들여다 볼 수 있는 것이다.

 

식재료를 등록하자!

 

머그인 식재료 등록

 

식재료명, 유통기한, 수량, 사진을 골라 쉽게 내 냉장고에 식재료를 등록 할 수 있다. 이렇게 식재료를 낭비하지 않으면 조금이나마 생활비를 아낄 수 있지 않을까? 

 

오늘 뭘 먹지?

 

식재료를 등록했다. 이제 내 냉장고 속은 훤히 보인다. 아끼는 것이야 말로 제태크이다. 심지어 이런 기능도 있다.

 

 

바로 레시피 추천!

나는 냉장실에 있는 재료가 1개 이상 포함된 레시피를 추천받았다. 이렇게 내 냉장고 속 재료가 든 레시피를 검색함으로써, 가진 재료로 오늘 저녁을 만들 수 있게 된다.

https://www.mug-in.com/

 

머그인

재료를 공유하고 관리하고 소비해요. 낭비없는 삶 머그인

www.mug-in.com

 


오늘은 레시피 추천 기능이 있는 냉장고 관리 사이트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만일 버려지는 식재료가 아깝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면, 한번쯤 사용해 보는 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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