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파트너스 지금 시작해도 될까?
서론
나는 예전부터 쿠팡 파트너스에 가입되어있었다. 쿠팡 파트너스를 통한 수익은 0이다. 물론 활동은 하지 않았다. 하지만 대 언택트 시대를 맞이한 지금, 쿠팡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수익을 내야만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나는 쿠팡 파트너스에 대해서 회의감이 있다. 즉 이것을 전력으로 해도 될지 안 될지 판단이 안 선다는 것이다. 이런 말이 있다.
"똑똑한 사람은 실수를 통해서 배우지만, 진정으로 비범한 사람은 남의 실수를 통해서 배운다."(정확하지는 않지만 이런 느낌의 말이다)
즉, 이말이다. 실수는 내가 하겠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나의 실수를 통해 배우도록.
혹시 나와 함께 쿠팡 파트너스를 시작해보고 싶은 여러분은 쿠팡파트너스에 가입하길 바란다.
https://doompa.tistory.com/m/36
이 주소로 들어가면, 내가 쿠팡 파트너스 가입에 대해 자세히 기술해놓았다.
본론
나는 쿠팡 파트너스 계획을 세웠다. 일주일에 2개의 포스팅을 네이버 블로그 플렛폼에서 진행한다. 즉, 한 달에 약 8개의 포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매일 하나의 포스팅을 하고 싶으나, 아직 그것이 잘 먹힐지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포스팅은 여러가지를 하며, 해당 계절에 판매량이 상승할 것 같은 물건을 홍보한다. 이를테면, 여름에는 에어컨을 판매하겠다는 의미이다.
기록은 한 달에 한 번씩 티스토리 블로그(여기)에 남기며, 그외 특별히 수익이 발생하는 경우도 기록한다.
방법
블로그 저품질에 걸리지 않게 리디렉트를 이용할 것이다.
리디렉트란 이를테면 쿠팡 주소를 블로그에 바로 달지 않고(이러한 경우 AI에 의해 저품질 블로그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중간 징검다리 역할로 다른 블로그를 끼워넣어 쿠팡 사이트에 접속되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소위 말하는 검색 상위 키워드, 황금 키워드를 포스팅에 8개 이상 삽입하며 글을 쓸 것이다.
짧은 경과
이 글을 쓰는 시점 나는 네이버에 두 개의 글을 발매했다. 하나는 프라이팬, 또 하나는 스마트폰에 대한 글이다.
글을 발매한지 3일이 지난 시점에서, 프라이팬 글의 조회수는 16회, 스마트폰의 조회수는 3회이다. 이 횟수는 구매로 이어지기에 턱없이 부족하다.
결론
우선 한 달이 지나봐야 쿠팡 파트너스를 하는 게 가망이 있을지 판단이 설 것 같다. 우선은 관망하는 태도를 가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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