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리눅스 리다이렉션 정리(리눅스 >, >>)

리다이렉션

 

 리다이렉션이란?

리눅스에서 리다이렉션(redirection)은 한글로 말하자면 방향지정, 방향 변경 등으로 해석이 되겠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터미널에서 ls 등의 명령어를 입력하면 해당 결과는 터미널에 그대로 드러나게 된다. 하지만 리다이렉션을 이용하면 명령어의 결과를 파일로 저장할 수 있게 된다.

 이외에 컴퓨터에서 리다이렉션은 일반적으로 입출력 등을 사용자가 지정한 위치로 우회할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다른 파일에 표준 출력

 

- “>” 혹은 “>>”이라는 리다이렉션 연산자를 사용한다.

 

형태:

■ 명령어 > 파일 : <<파일>>에 명령어를 쓴다.

> : write or overwrite

>> : append

 

ex) >연산자 사용

리눅스 표준출력 리다이렉션

1. ls 로 현재 파일 확인

2. ls –l 이라는 명령어 결과를 >연산자로 ls_output.txt라는 파일에 저장(생성 및 저장)

3. cat 명령어로 ls_output.txt 파일 내용 확인

4. ls –l의 명령어가 ls_output.txt에 들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 연산자를 사용할 때, 입력할 파일이 없다면 생성하며, 있다면 overwrite하게 된다. 즉 기존에 파일이 존재한다면 내용이 덮어쓰기된다.

 

이후 다시 한 번 > 연산자 사용

> overwrite

맨 마지막 결과를 보면 명령어의 내용이 덮어씌인 것을 알 수 있다.

 

ex 2) >> 연산자 사용(앞의 터미널과 이어짐)

>>연산자 사용

1. 현재 ls_output.txt 파일의 내용을 확인

2. ls –l 명령어를 >>연산자를 이용해 ls_output.txt에 추가

3. 내용을 확인해보면 overwrite 되지 않고 뒤에 ls –l의 내용이 추가되어있다.

즉, >와 >>의 차이는 write냐 append냐 차이가 되겠다. 즉, 쓰냐 추가하느냐이다. >>는 파일에 내용이 존재할 시 그 파일 내용 뒤에 새 내용이 추가된다.